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15일 열린(광명동굴 예술의 전당) 광명통일염원 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통일의 소중함을 느꼈다.
이날 음악회는 나 의장을 비롯, 광명시장, 시의원, 시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광명역이 유라시아 대륙 철도의 출발역이 되는 그날을 위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나 의장은 "광복 70년은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분단극복과제를 해결하지 못한 역사"라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북이 하나가 돼 하루속히 평화 통일이 오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