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14일 오전 9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3층짜리 건물 2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음식점 450㎡ 가운데 100㎡와 3층 카페 일부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5000만원 상당이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내 숯불을 피우는 공간에서 발화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광명소방서 노인요양병원 특별 소방안전교육 #경남 #창원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