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어라운지는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를 이달의 커피로 추천하고 원두와 추출기구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파마나 에스메랄다 게이샤'는 에티오피아의 지명을 딴 원두로 깊은 풍미를 지닌 제품이다.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감귤향의 신맛과 마신 후 입안에 남는 깔끔한 단맛이 특징이다. 커피 재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파마나 지역에서 소량 생산되는 프리미엄 커피다.
어라운지는 소비자들의 커피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8월 한 달간 해당원두를 20% 할인 판매하며 원두가 가진 청량감을 가장 잘 느끼게 해주는 워터드립을 세트상품을 구성해 최대 53%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어라운지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달 추천 원두는 어라운지 전문가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그 동안 비싼 가격에 망설였던 분들에게 최고급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