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탐앤탐스는 11일 탐앤탐스 청계광장점을 '탐앤탐스 블랙'으로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탐앤탐스 청계광장점은 광화문 오피스가에 위치해 평소에도 직장인들의 미팅 장소 및 쉼터로 유명하다. 매장 근처 청계천과 경복궁, 덕수궁 등 서울 시내 관광 명소가 즐비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오픈 첫 날부터 직장인, 관광객 등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며 "청계광장점은 대내외에 탐앤탐스의 상징적인 매장으로 알려진 만큼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의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