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의 매장 콘테스트는 담당 슈퍼바이저와 타 매장의 슈퍼바이저가 크로스체크를 통해 고객서비스 만족도, 매장 청결도 등 다각도로 서비스를 평가한다. 절대 평가로 점수를 매겨 A, B, C 클래스로 구분한다.
올해 2차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에는 직영점도 매장 평가에 참여했으며 직영 27개 매장, 가맹 84개 매장이 A 클래스 매장으로 선정됐다. 최고 매장의 영광은 100점 만점의 ‘서울대입구점’이 차지했으며 ‘잠실본점’, ‘청담 1·2호점’이 뒤를 이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1차 때 55개의 가맹 매장이 A 클래스로 선정됐고, 2차에는 직영 포함 111개 매장이 A 클래스로 선정돼 매장 콘테스트 시행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전 매장이 A 클래스로 선정될 때까지 직원들의 능력과 서비스를 더 개선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