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및 전자파 차단 효과 자랑하는 신제품 출시하는 ‘가보건강침대’

2015-08-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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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가보흙침대, 가보돌침대 등 수많은 히트상품을 출시하며 국내 침대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가보건강침대’가 차세대 발열체 개발에 성공하며 또 한 번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가보건강침대는 지난 3여 년 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최신 발열시스템인 ‘Hi-PTA’ 제품사양을 2015년 8월 13일 전국의 직영점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Hi-PTA는 가보건강침대의 프리미엄급 흙침대, 돌침대에 내장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된 Hi-PTA는 ‘가보로 물릴 만큼 명품이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가보건강침대의 기업이념을 여실히 증명하는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고객에게 귀를 기울이며 기술 제일주의의 가치 아래 전사적으로 노력해 개발된 Hi-PTA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에너지 절약 효과가 돋보이는 ECO(에코기능)와 전자파(전계, 자계)를 동시에 차단하는 3중 안심시스템에 있다.

기존제품대비 30%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여주는 에코기능은 최근 에너지 절약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최초로 적용된 신기술로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보건강침대 홍병권 전무는 “Hi-PTA 제품은 절전효과와 더불어 3중 안심시스템이 접목 된 발열체가 전자파(전계, 자계)를 동시에 차폐하는 것은 물론, 안전성이 더욱 강화된 더블 불소수지 테프론 압출 소재의 사용으로 수명과 불량률이 크게 개선되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업계는 전자파 차폐 신기술을 온도조절기 부분까지 적용하여 전자파 국제기준치인 미국 국립방사선보호위원회 안전기준 2mg이하로 줄인 것에 대해 가보건강침대의 기술력을 증명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이같은 뛰어난 기술력은 올 하반기 본격적인 건강침대 성수기 시즌에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히터무상보증이 업계 최장인 10년제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계절적 비수기와 함께 메르스로 인한 소비침체로 동종 업계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가보건강침대의 주력브랜드인 ‘가보흙침대’, ‘가보돌침대’의 경우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고. 프리미엄 신상품인 Hi-PTA 제품이 본격 판매될 8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가구박람회행사 부터는 이 같은 성장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불황을 적극적으로 돌파하고 있는 가보건강침대. 전사적 노력으로 탄생한 Hi-PTA또한 새로운 히트상품으로서 소비자의 호평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건강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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