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경기도 지역의 민속 문화를 동서남북으로 나눠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펼쳐진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경기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함께 경기도의 민속 문화를 주제로 하는 ‘경기엇더하니잇고‘ 특별전을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Ⅰ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경기도를 동서남북 4개 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의 생업과 놀이를 비롯한 민속 정체성을 보여준다. 관련기사해남역사박물관 설립타당성 문체부 사전평가 통과전남도농업박물관, 민화 전시 통해 서민의 소망과 문화 재조명 #경기민속문화의 해 #경기엇더하니잇고 #국립민속박물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