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은 휴가철을 맞아 영화관을 찾는 시민이 많아지고 있어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즉석·조리제품에 대한 영양표시 운영 현황 점검도 이뤄졌다. 현장에는 김승희 처장과 최동미 식품영양안전국장이 참석했다.
김 처장은 “종사자에 대한 위생교육과 조리기구 등의 세척‧소독 실시를 철저히 해야한다"며 "팝콘, 포테이토 등 판매제품에 대한 영양성분을 표시해 소비자가 영양정보를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