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슬기가 점점 악귀가 되고 있다.
4일 공개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1회 예고에서는 악귀가 되는 것을 두려워했던 신순애(김슬기)가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신순애는 자신의 죽음과 관련해 "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대"라고 말해 최성재(임주환)에 의한 타살이 아닌 자살 가능성도 제기됐다.
'내 안에 음탕한 처녀 귀신이 산다!'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드라마인 '오 나의 귀신님'은 6회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