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마른 체형에 완벽 볼륨.."비키니 자태 최강"

[사진='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마른 체형에 완벽 볼륨.."비키니 자태 최강"]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예능 '택시'에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가 출연해 결혼 전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백승혜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송호범 아내 백승혜는 과거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바비돌'에서 여름 비키니 상품을 판매했고,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선 적이 있다.

당시 백승혜는 호피무늬, 꽃무늬 등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백승혜는 마른 듯한 체형에 풍만한 볼륨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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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비키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과 비교해도 단연 최강이네요","송호범씨가 부럽네요","일반인이라고는 믿기질 않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져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호범은 "내가 아내와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가 전화를 받으러 밖에 나갔다 왔는데 누가 자기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더라"며 "아는 동생이 아내를 보고 전화번호를 물어본 것이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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