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앞두고 오는 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삼성카드 착한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웨딩 박람회는 예비신혼 부부들이 결혼비용 부담을 덜고 실용적인 웨딩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삼성전자, 웨딩전문 종합 브랜드 바른웨딩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박람회 방문 고객 전원에게도 삼성카드 숫자보틀, 파카글라스 세트 등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고객을 위해 착한 가격으로 최상의 웨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만의 노하우와 혜택을 담아 고객의 라이프 스테이지별로 꼭 필요한 실용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