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국민행복 삼성카드'가 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 혜택 뿐만 아니라 카드의 주이용 계층인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상품 혜택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카드는 특히 여성들이 가사활동을 하며 자주 이용하는 생활쇼핑업종과 자녀교육 등 교육업종에서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전월실적 및 이용한도 제한 없이 생활쇼핑업종 이용금액 1% 적립, 신세계백화점 5% 할인 및 신세계포인트 적립, 교육업종 할인 혜택 등이 강점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생활 속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들을 모아 제공함에 따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베이비키트는 신청 후 3개월 내 30만원 이상(바우처 1회 사용 포함) 이용시에 선물로 제공된다. 신청은 삼성카드 전용사이트(www.peoplehappy.co.kr)에서 가능하다.
세부 혜택을 살펴보면 생활쇼핑업종 이용 금액 전월실적 및 이용한도 제한 없이 1% 적립 대상 가맹점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및 해외직구·해외 이용금액 유니클로, 자라 등 SPA 브랜드 및 올리브영 등도 포함된다.
또 신세계백화점 5% 할인 및 신세계포인트 적립, 삼성디지털플라자 포인트 적립, 초록마을 5% 할인, 오마이집 3%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제휴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자녀 교육 및 자기계발을 위해 자주 이용하는 교육업종에서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유명 놀이공원 50%·워터파크 30% 할인 혜택, CGV 영화관 할인, 커피전문점 및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10% 할인 혜택 등 여가생활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별도 연회비는 없다.
국민행복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 고객센터나 전국 3000여개 새마을금고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 삼성카드 홈페이지나 대표전화(1588-8700)를 통해서도 바우처 신청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