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오는 14일까지 2주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중 기부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영등포, 구로, 안양에 위치한 신호모터스 BMW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매칭펀드 기부(1회 1만원)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BMW 차량용 워셔액을 증정한다.
또 신호모터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 타이어 교환 2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친환경 리더십, 글로벌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초·중·고 학생부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캠퍼스, 희망나눔학교 후원, 영 엔지니어드림 프로젝트, 창업경진대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호모터스는 BMW 코리아의 공식딜러로 현재 서울 양평동에 영등포 전시장·서비스센터, 안양 관양동에 안양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독산동에 구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BMW 마포 전시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