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인천서구 경서지구와 청라지구에 인근에 분양한 '청라IC 대광로제비앙'이 3.3㎡당 800만원대의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근에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들이 3.3㎡당 100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분양가가 획기적인 수준으로 향후 시세회복을 통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다.
'청라IC 대광로제비앙'은 단지 앞 청라ic를 통해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차로 15분, 공항철도 및 KTX 검암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3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2016년 6월에 개통하는 인천지하철 2호선 검바위(가칭)역과 서울지하철 9호선이 2018년 초에 검암역을 통과해 인천공항까지 직통운행이 확정이 되어 향후 교통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좌우에 인천국제CC와 험봉산을 거느리고 있고, 단지 앞쪽으로는 대규모 연희생태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바로 앞에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있어 평일에도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중앙공원,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복합쇼핑몰(예정), 하나금융타운(예정), 국제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용이하다.
학군으로는 간재울초·중교가 가깝고 해원초, 해원중, 검암중, 해원고, 서인천고, 인천디자인고 등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도 인접하여 아이들 교육여건도 좋다.
또한, 실속평면인 84㎡의 경우는 거실과 침실3개를 나란히 남향 4bay로 배치하고 기존의 84㎡ 에서는 볼수 없었던 방을 네 개 배치한 설계를 도입하였다. 128㎡의 경우는 아래층을 거치지 않고 바로 위층으로 출입이 가능한 복층 테라스 아파트로 한 채를 사면 두 채를 누리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 1800-7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