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손호준이 가고 홍석천이 온다.
오는 7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을 찾아온 홍석천의 모습이 그려지게 된다.
특히 71년생 돼지띠 친구인 홍석천이 말하는 것에 대해 이서진은 무조건 "옳으신 말씀"이라며 편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