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스타항공이 국내선과 국제선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얼리버드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할인 항공권 예매는 8월 1일 오전 9시부터 7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할 수 있다.
국제선 항공권도 노선별 다양한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인천~간사이(오사카) 8만5200원(이하 편도 항공운임), 인천~나리타(도쿄) 8만5200원, 인천~지난(제남) 7만9200원, 인천~홍콩 10만1400원, 인천~방콕 13만25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4만2500원, 인천~푸켓 16만7500원, 청주~푸동(상하이) 7만6400원, 청주~다롄(대련) 7만6400원, 청주~선양(심양) 8만6400원, 청주~하얼빈 10만6400원, 청주~옌지(연길) 14만1400원, 청주~홍콩 8만1400원부터 각각 노선별로 제공한다.
또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모바일웹으로 예약 시 국내선 2000원, 국제선 5000원을 추가 할인 제공해 더욱 알뜰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