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백설 케익믹스' 홍보를 위한 팝업스토어 '백설 케이크 하우스'를 오픈했다.
지난 29일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최근 쿡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풍과 박준우의 '4분 케이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1부는 참석자들이 선정한 재료로 백설 케익믹스를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의 케이크를 만드는 즉석 베이킹이 진행됐으며, 2부에는 케익믹스로 만든 케이크를 맛보고 케이크에 얽힌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8월 1일에는 백설 케익믹스 모델인 김풍의 단독 사인회를 개최하고 베이킹 퍼포먼스와 함께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