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북은행은 2억여원의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물품 구매를 통한 소비 촉진을 독려할 방침이다.
이번에 전북은행이 구입한 2억여원의 상품권 중 1억원의 상품권은 각 지자체를 통해 복지재단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머지 1억여원은 당행 직원들의 자발적 구입에 의한 것으로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직접 물품 구매에 사용한다.
또한 금융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자영업자 중 업종에 상관 없이 메르스 발생 후 6월부터 7월말까지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 이자를 연체했다가 9월말까지 연체이자를 납부할 경우 캐시백으로 되돌려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