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컨설팅 등 진행…시스템 구축 中 전북은행 전경 [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은 30일 금융감독원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하고,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임원에게 내부통제 책무를 배분해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도록 하는 일종의 문서다. 앞서 올해 3월부터 컨설팅을 통해 책무구조도 도입을 준비해 왔다. 또 임직원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책무구조관리 이행점검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책무구조도를 통해 임원의 책무를 배분하고 관리의무를 부여해 책임경영과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네이버페이, 전북은행-SGI서울보증과 '소상공인 마이너스통장대출' 출시NH·수협·전북은행, 토큰증권 컨소시엄 결성한다…"STO 시장 안착 주도" #시범운영 #전북은행 #책무구조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수지 sujiq@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