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38회에서는 또 다른 악행을 저지르려는 백예령(이엘리야)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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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령은 청소 중이던 황금복(신다은)을 끌고 나오고, 화가 난 금복은 예령의 뺨을 내려친다. 그러자 강문혁(정은우)까지 나타나 "회사가 너희집 안방인 줄 알아?"라고 소리치고, 금복은 "내가 일한 대가로 당당히 들어온 거야"라며 당당하게 말한다.
특히 예령은 황은실(전미선)을 찾는 전단을 찢은 후 "방법 있어. 어떻게 해서든 내 손으로 쫓아낼 거야, 처참하게"라고 말하며 또 다른 악행을 예고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38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