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어셈블리 5회 제멋대로 반대발언을 한 상필(정재영)은 국민당으로부터 반대 발언 철회를 요구 받지만, 상필은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 결국 국민당 지도부와 백도현(장현성)은 상필의 중징계를 논의 하는데. . .
한편 인경(송윤아)은 중징계에 대한 상필에게 중재안을 제시한다. 굴욕적으로 소신을 꺾을 것인가? 소신을 지키는 대신 아무 것도 못하고 임기 1년을 끝낼 것인가? 상필은 고민에 빠지는데. . .
가면 19회 절벽에서 흔적만 남긴 채 사라진 지숙!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던 민우의 손엔 지숙의 피 묻은 옷 조각만 남아 있고, 민우는 지숙이 죽었을 리 없다고 분노하며 지숙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뉴스에서는 민우가 절벽에서 아내를 살해한 것처럼 보도되고, 은하의 실종 사실을 알게 된 서의원은 모든 인력을 동원해 사건을 조사하라고 지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