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은 귀(이수혁 분)와 싸우다 부상을 당하고 김성열을 사랑하는 조양선은 김성열을 걱정하며 간호하고 껴안는다.
김성열은 자기를 껴안는 조양선의 피를 빨아먹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조양선은 김성열에게 “선비님은 누구십니까?”라며 김성열의 정체를 의심한다.
혜령은 귀에게 “제가 김성열이라는 자를 데려오겠습니다. 제게 하신 약조를 지켜주십시오”라고 말한다.
혜령은 120년전 김성열의 연인이었던 이명희(김소은 분)와 똑같이 생겼다. 이에 김성열은 혜령에게 마음을 뺏긴 상태다. 하지만 혜령은 귀의 사람이다.
혜령은 드디어 김성열을 귀에게 데려가기 위해 김성열을 유혹하기 시작한다.
과연 김성열은 조양선의 피를 빨고 혜령의 유혹에 넘어가 귀에게 유인될까?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7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