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22, 세포라서 단일품목 3개월만에 14억원 매출 [사진=조성아22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조성아22가 미국 세포라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조성아22는 지난 4월 '동공미인 브로우 메이커'를 미국 내 300개 세포라 매장에 동시 론칭한 이후 3개월만에 단일 품목으로 약 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은 '동공미인 브로우 메이커'의 성공으로 립스틱인 ‘듀얼 립 틴트’가 BOFT 존에 추가 입점했고, 오는 9월에는 총 60개 품목을 추가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 세포라 10개 매장에도 단독 매대로 입점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조성아22, 신개념 팩트 ‘히든파운데이션’ 출시 조성아22 관계자는 “조성아22는 아시아가 아닌 미국 세포라에 직접 진출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의미가 크다"며 "국내 순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가 전통 색조 시장인 미국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했다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동공미인 브로우 메이커 #세포라 #조성아22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