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폭우 대비 어린이공원 배수로 청소

2015-07-29 18: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9일 폭우에 대비해 어린이공원의 배수로 및 절개지의 토사유출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우기에 배수로가 막혀 보행자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를 비롯, 놀이시설·체육기구 등의 고장 발생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해소하고자 현장기동반 2개조 14명을 동원,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과 정비작업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폭우에 취약한 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해 여름철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