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량은 총 120KW로 방어진수질개선사업소 100KW, 울주군청소년수련관 20KW 규모이다.
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소유 또는 관리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해 ‘태양광 및 태양열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천상정수장(100KW, 2010년) 등 총 44개 공공시설물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총 용량은 1637KW 규모이다.
울산시 김상육 경제일자리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청사(시설물)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적극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