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 일반가정 침수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시는 29일까지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됐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관내 8가구에 하수역류방지장치를 설치 완료하기로 했다. 설치장소는 덕풍1동 1개소, 덕풍2동 6개소, 감북동 1개소다. 하수역류방지장치는 갑작스런 폭우로 욕실, 싱크대, 변기 등으로 역류하는 하수 및 오수를 차단하는 시설을 말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역류 등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남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계속 추진 하남시 역사박물관 국가 귀속문화재 위탁기관 지정 #이교범 #침수피해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