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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역사박물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27/20150727133405509790.jpg)
[사진=하남역사박물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 역사박물관이 국가귀속문화재 위탁기관으로 지정돼 하남시 출토 매장문화재를 직접 보관‧관리‧전시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남역사박물관이 국가귀속문화재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지난 16일 문화재청 및 경기도로부터 ‘국가귀속문화재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 지정 결정으로 하남시에서 발굴한 매장문화재를 하남시에서 직접 보관․관리하고 전시‧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