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몸 전체가 꿈틀대는 느낌" 홍석천 요리에 극찬

2015-07-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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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가 고열량 요리를 주문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37회에서는 키의 냉장고 재료를 가지고 홍석천과 샘 킴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샘 킴은 대가 이연복을, 홍석천은 맛깡패 정창욱을 꺾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앞서 소유진의 냉장고 재료로 레전드급 요리를 선보인 두 사람의 대결은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이날 두 사람은 키가 주문한 고열량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는데 혹독한 다이어트 중이라는 키는 "오늘만큼은 신경쓰지 않고 먹고 싶다"며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다.

홍석천은 "내 걸 먹고 70kg까지 가게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고, 샘 킴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고열량 레시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샘 킴과 홍석천은 각각 튀긴 양파 속에 소시지, 새우를 채운 달콤한 '소시지 달콤하시지'와 마요네즈에 닭가슴살, 소고기 안심 등을 곁들인 '키스 버거'를 선보였다.

키는 완성된 요리를 폭풍먹방으로 화답했고 "몸 전체가 꿈틀대는 느낌"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스타배지는 홍석천에게 돌아갔다. 키는 "전혀 상상 못한 맛이었다. 재료 중에 한 개라도 빠지면 맛이 안 날 것 같았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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