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민효린과 키코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즈하라 키코와 민효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월 양현석 YG 대표는 2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태양의 연애를 축하한다"며 "매니저를 통해 연애 사실을 확인했다. 걱정할 일이 아니라,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따라서 태양의 여자친구 민효린과 키코가 함께 있는 모습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한 네티즌의 목격담에 의해 다시금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드래곤은 미즈하라 키코와 수년째 열애설에 휩싸여있지만,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미즈하라 키코, 민효린과 친구 사이?" 지드래곤·키코 열애설에 커플 데이트 가능성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