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라스트' 1회에서는 윤정민(구재이)과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장태호(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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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호는 "정민아 나 한국 뜰 거다.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어. 같이 가자. 식은 간단하게 올리고, 신접살림은 유럽 가서 꾸리자"라며 정민에게 프러포즈했다.
그러자 태호는 "결국 너 이 반지 끼게 될 거야"라며 정민과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 '라스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