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한 매체는 관선·민선 충남교육감과 충남지역 명문 모 고등학교 이사장을 지낸 백승탁이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승탁은 대전의 한 골프장 20대 여성 캐디 A씨를 골프장 근처로 불러내 가슴 등 신체 부위를 강제로 만졌으며, 충격을 받은 A씨는 현재 일을 그만둔 상태다.
이에 소유진은 끊임없는 게시물 업데이트로 팬들과 소통하던 SNS를 멈췄다. 그러자 팬들은 그녀의 SNS에 "글 안 올라오니까 친한 사람 갑자기 연락 안 되는 것처럼 답답하다", "힘내십시오", "소여사님 인스타 구경하는 게 은근 재밌었는데 안 올라오니 궁금하네요", "글 안 올리시는구나 힘내세요", "하루빨리 잘 해결되길 바라고, 진실 또한 아니길" 등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4일 tvN '집밥 백선생' 관계자는 "백종원이 이날 오전 예정된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했으며, 아무런 문제 없이 촬영이 끝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