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현대제철은 2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하반기 강판 판매량은 상반기 대비 67만1000t(6.9%) 증가한 1039만9000t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수요 호조속 판매성장세가 유지되는 한편, 합병후 현대하이스코의 강관 및 차량 경량화 제품 판매량을 포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현대·기아차 판매량 감소… 포스코·현대제철 명암은?현대제철,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한 '일석이조' 봉사활동 눈길 #2분기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