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꿈나무 토요음악회’ 내달 8일 개최

2015-07-24 15: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8월 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세종예술아카데미 음악교육시리즈 ‘꿈나무 토요음악회’를 세종체임버홀에서 진행한다.

‘꿈나무 토요음악회’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토요일 오전 11시에 여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다.

이번 공연은 월별 재미있는 주제에 따라 좋은 곡을 선별해 연주하고 그에 맞춰 연주자들이 감상을 돕는 설명을 곁들여 어린이들이 더욱 쉽고 즐겁게 클래식을 접하도록 돕는다.

올해 공연은 ‘꽃피는 클래식’, ‘보슬보슬 클래식’, ‘오싹오싹 클래식’, ‘야옹야옹 클래식’, ‘꿈꾸는 클래식’이라는 제목으로 운영되며 첫 공연인 8월 8일 11시에는 ‘꽃피는 클래식’이라는 테마에 맞춰 그에 맞는 국내외 성악곡을 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료 전석 1만5000원. 문의 02-399-10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