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브루노말리가 남성 백팩 신상품으로 '리비오'와 '피안토' 등 2종을 출시한다.
리비오는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젠더리스 스타일로 중성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특히, 이태리에서 신규 개발된 가죽 소재에 신축성이 좋은 우레탄 필름을 가죽 위에 덧대어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이다. 간편한 수납 공간은 물론 뒷판 퀼팅 처리는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물에 쉽게 노출되는 장마철이나 휴가철에도 유용하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는 착용감이 뛰어나고 양손이 간편한 백팩 제품이 인기지만 가죽 백팩의 경우는 디자인은 물론 가벼운 착용감과 방수, 수납 등 기능적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런 점을 고려해 새롭게 출시된 리비오와 피안토는 장마와 휴가 시즌은 물론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데일리 백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