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 난다 신난다!! 신나는 사물놀이 배우고 2015 부평풍물대축제 참가하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회적기업 전통연희단 잔치마당(대표 서광일)은 인천부평풍물대축제의 풍물저변확대사업의 일환으로 <풍물로 즐거운 토요일> 교육 프로그램의 초등학생 수강생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부평풍물대축제의 연계사업인 풍물저변확대사업은 부평지역의 특성화된 콘텐츠인 풍물을 테마로 한 지역인 대상 연중 풍물강습 프로그램으로 부평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풍물의 참교육을 실현하고 풍물저변 확대 교육사업에 뜻을 두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이 사업에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물놀이 초등학생 수강생[사진제공=전통연희단 잔치마당]

<풍물로 즐거운 토요일>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물놀이를 쉬운 장단과 가락으로 익히고 전통놀이를 통해 흥미를 돋운다.

여름방학기간(8월 10일~14일)에는 특강 형식으로 진행하여 집중적으로 악기를 배우고 이후 9월에는 매주 토요일에 강습이 연장되어 진행된다.

강습을 통해 익힌 연주실력은 올해 10월 2일~4일에 열리는 2015 부평풍물대축제에 참가하여 맘껏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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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료는 무료이며 사물놀이를 신나게 배워보고 싶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6일(목) 오후 6시까지 전화 또는 문자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032-501-1454, 선착순 30명)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홈페이지 www.janchimadang.com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