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자존심 구겨졌던 추신수 싸이클링히트 “시계를 거꾸로 돌린 듯”

2015-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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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자존심 구겨졌던 추신수 싸이클링히트 “시계를 거꾸로 돌린 듯”…자존심 구겨졌던 추신수 싸이클링히트 “시계를 거꾸로 돌린 듯”

추신수는 오늘 경기에서 첫 타석부터 2루타, 두 번째 타석 홈런, 세 번째 타석 안타, 9회 마지막 타석 3루타를 기록하고 루상에서는 도루, 수비에서 호수비 한 차례를 선보였습니다.
현지매체 '댈러스 모닝 뉴스'는 추신수, 맷 해리슨 두 선수의 활약을 특히 높이 평가했는데 ‘이날만큼은 2012년으로 시계를 되돌린 것처럼 보였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앞서 추신수 선수는 최근 좌완 투수로 나올 때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트레이드 대상 선수로 거론되는 등 사면초가에 빠진 상황이어서 이번 활약이 더욱 값지게 느껴집니다.

배니스터 감독은 "두 선수에게서 결의를 봤다“며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추신수는 "모든 것 잘 맞아떨어졌다 올스타 휴식기가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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