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엘리트가 '2015년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학생복 부문 7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기업 경영에서 브랜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브랜드 전략적 관리를 위해 2008년 개발한 브랜드 자산 비교 평가 제도다.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등 6가지 항목을 100점 만점으로 계산해 지수를 산출하며,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의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를 반영, 결과값에 신뢰성을 더했다.
22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에리트베이직의 엘리트사업부 권오성 부장은 "고객이 오랫동안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를 보내주신 덕에 엘리트학생복이 7년 연속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교복을 제공해 학생들이 예쁘고 건강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