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오는 10월 22일부터 ‘몰디브’ 노선을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아시아의 인천~쿠알라룸푸르~몰디브 노선은 입국 심사 없이 환승 후 최종 목적지에서 수하물을 찾을 수 있는 ‘간편환승’(Fly-thru)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에어아시아 엑스는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매일 2회 운항하고 있고, 오는 10월 22일부터 쿠알라룸푸르~몰디브 노선은 주 3회(화·목·토)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