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김연지가 과거 씨야 해체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김연지는 씨야 해체에 대해 "3년 동안 지내오면서 회사에서는 우리를 스타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남규리가 평소 하고 싶어 했던 연기를 시도했다. 당시 우리도 응원했지만 돌아온건…우리 입장에서도 배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체 이유를 밝혔다.
현재 김연지는 가수로서 '불후의 명곡'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남규리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