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채수빈 구자욱 열애,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파랑새의 집' 채수빈 열애 시작, 채수빈 구자욱 풋풋한 열애 시작, 채수빈 구자욱 사귀는 사이 인정,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화제, 채수빈 과거 롯데리아 광고 깜찍한 모습 화제, 채수빈 과거 스니커즈 광고 롯데리아 광고 '광고계의 블루칩' 화제, 채수빈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와 배우 채수빈이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이와 관련해 21일 오전 구자욱 측근은 한 매체에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 “사귄 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채수빈과 구자욱 선수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네티즌들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한편 구자욱은 1993년생으로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현재 내야수로 활약중이며 189cm 훤칠한 키와 체격을 자랑하는 대표 꽃미남 야구선수다.
채수빈은 1994년생으로 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채수빈은 2014년 '롯데리아 커플링걸' '동원참치녀' '스니커즈 미숙이'등 각종 CF에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