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화합이 만드는 희망도시 상주!'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임주원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큰절로 대회사를 대신했다.
이번 행사는 20개 각 단위 여성단체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의 기틀을 마련하고, 여성권익 증진에 앞장서온 20명의 여성발전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한부모가정 24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에 이불세트(120만원 상당) 1점씩을 전달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모든 가족 구성원과 시민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