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 블랙박스 ‘차눈’ TV광고 제작

2015-07-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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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세미솔루션은 20일 자사의 블랙박스 ‘차눈’ TV광고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세미솔루션은 그 동안 지속적으로 라디오 광고를 통해 차눈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금번 TV광고등 다양한 매체 광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뉴질랜드와 호주를 배경으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8월부터 지상파를 비롯해 주요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세미솔루션은 국내 최고의 영상압축 기술 및 이미지 센서 기술을 보유한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블랙박스에 필요한 핵심 부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제 브랜드인 블랙박스 ‘차눈(CHANUN)’ 시리즈를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이사는 “그 동안 블랙박스 품질관리와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선에 매진해 왔다"며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동시에 계속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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