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진 기자 = 배우 이정현이 올드스쿨에 출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동안비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 2013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동안을 유지하는 비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이정현은 “제 친구들이 거의 담배를 피는데 그 아이들에 비해 피부가 좋은 편인 것 같다. 건강에도 안좋으니까 전 안핀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그러면 간접흡연을 하지 않냐?”고 물었고 이정현은 “요즘엔 실내가 거의 금연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간접흡연도 안하게 된다”고 답했다.
앞서 그는 영화‘범죄소년’제작보고회에서“비법은 정말 팩을 자주 한다. 매일 팩을 한다. 매일 밤마다 수분팩을 바르고 자고 2주에 한번씩 팩을 하고 비행기에서도 팩을 하고 있다”며 “그러다보니까 피부가 늙지 않아서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이정현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