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카시트, 'CBME 차이나 2015' 참가…세계 유아용품 시장 공략

2015-07-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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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이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다이치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CBME 차이나 2015'에 참가해 다이치 카시트들을 세계인들에게 선보인다.

'CBME 2015'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임신출산·유아용품 전시회로, 매년 세계 각국 유수의 브랜드들이 참가하고 있다. 다이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테디셀러 카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치 신제품 디-가드 카시트는 1세(9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토들러'와 3세(15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 가능한 '디-가드 주니어'로 구성되어 사용 연령 폭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다이치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디-가드는 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치는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 외에도 꾸준한 인기몰이 중인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듀웰, 듀웰 시즌2 등을 중국에 선보인다.

다이치 관계자는 "지난해 전시에서 7세까지 사용 가능한 퍼스트세븐을 선보인 것에 이어 올해는 10세까지 사용하는 디-가드를 'CBME 2015' 현장에서 세계 여러 사람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전시에서 다이치 카시트의 우수성을 더 널리 알려 다이치의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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