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국가직무능력표준 도입…노무사 등 3명 채용

2015-07-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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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전력거래소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해 노무사, 정보보안전문가 등 별정직 3명을 채용했다. 

17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NCS는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 기술, 소양 등 능력을 평가할 수 있게 정부가 만든 지침서다.

전력거래소는 이번에 NCS를 처음 도입했다. 전력거래소는 올 하반기 신입 직원 채용에도 NCS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무기술서를 사전에 공개하고 NCS 도입 현황과 방법을 소개하기 위한 채용 사이트(job.kpx.or.kr)를 오는 21일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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