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허성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사진)이 가시적인 투자유치 성과 달성과 '명지국제도시·웅동 글로벌테마파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에서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와 대명, 한화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관계자를 만나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구역청은 진해 웅동 글로벌테마파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내 대기업들이 전체 프로젝트에 일부 지분을 공동 투자하는 방안과 국내외 사업을 통해 노하우를 쌓은 호텔, 쇼핑몰, 워터파크, 콘도 부문 등에 일부 참여하는 방식 등 다양한 투자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