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체결과 동시에 에몬스가구는 사업 분야와 관련이 있는 2015년 제43회 브라질 국제기능올림픽 가구, 목공, 실내장식 직종 3명의 국가대표선수를 채용했다.
채용된 3인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참가 이후 가구제작 및 인테리어 분야 등 해당 분야 부서에 배치, 그 동안 갈고 닦은 숙련기술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국제기능올림픽 19번 종합 우승과 대회 5회 연속 우승이 이번 대회 목표다”며 “능력중심사회의 주역이 될 숙련기술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