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소방본부 특수교육대가 조치원소방서 강당에서 119 수호천사의 심폐소생술 평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소방본부)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4-15일 양일간 조치원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지역 의용소방대 4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119 수호천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는 지역의 안전지킴이인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특화시켜 인명 구조 능력 향상과 전문적인 소방안전교육 강사의 양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119 수호천사는 응급환자평가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기본 인명구조술,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이수한 뒤,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얻어야 한다. 관련기사세종시소방본부, "화재배상 보험들어 손실 최소화 하자" 세종시소방본부,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 창의상 수상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119수호천사’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의 심폐소생술강사 자격을 부여받아 지역사회의 심폐소생술 확산에 나서게 된다. #119수호천사 #세종시소방본부 #십폐소생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