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 촬영 전부터 결혼식 끝날 때까지 함께해준 태국 최고의 웨딩 플래너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멋진 웨딩 선물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신주아는 남편에게 안겨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신주아는 태국 방콕 센터라 그랜드 호텔에서 2살 연상의 중국계 태국인 기업인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