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희망나누기 재능기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정동기)은 지난 10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직원 15명은 목포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여름철 초복행사를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제공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희망나누기 재능기부[사진제공=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또한 미혼모 시설 「성모의 집」 후원품인 레몬청과 아기용품을 직접 만들어 사회적 편견으로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값진 봉사의 구슬땀을 흘렸다.

서해어업관리단장(정동기)은 “사회적 편견과 부정적인 시선으로 상처를 받는 이 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위해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인력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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